신천지 예방활동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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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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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방활동 강화한다 | ||||||||||||
이단대책위 "총신 · GMS와 연계 세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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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이하 이단대책위)가 94회기를 시작하자마자 신천지의 교회침투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단대책위는 지난 10월 20일 부산신학교에서 신천지 추수꾼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세계선교회와 논의해 신천지 및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신학교에서 열린 신천지 추수꾼대책 세미나는 이단대책위 영남지역 상담소장 황의종 목사가 신천지의 이단 교리와 포교방법, 추수꾼 대책 등을 강의했다. 황 목사는 "신천지는 교묘한 성경해석으로 성도들을 유혹에 빠뜨린다"며, 먼저 ▲외부성경공부는 반드시 목회자에게 보고할 것 ▲설문조사에 개인 신상은 절대로 쓰지 말 것 ▲개인적으로 성경공부 가르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보고할 것을 성도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이런 노력과 함께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대처방법"이라고 주지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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