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 나눔입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연결되어 있는 각 지체들인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지체들을 생각하면..
지체들을 향한 마음상태가 마음이 무겁고 맘이 아픕니다.
저 또한 작년 언제부턴가 전에는 지체들을 향한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은혜가운데로 이끌어주고 싶고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고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그런 마음이었지만.
작년언제부턴가.. 코로나 여파도 있겠지만 이런 마음이 회복되지 않는 것이 계속 되는 고민입니다ㅠㅜㅜ.
유초등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많이 사라지고..
그렇습니다..
정말 회복하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라는 말씀!! 하나님께서는 다 뜻이 있으시고 지체들과 한몸으로 맺어주셨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마음상태로 자꾸 빠지고 있는 저란 존재 상태가 답답합니다.
한 성령을 받은 한몸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도 되어지고 빠른시일내에 지체들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들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저의 마음을 해결해주세라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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