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두 분이 요약 정리 잘 해주셔서
저는 오늘 말씀 묵상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양성과 통일성을 알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지체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것~
지체인 내가 다른 지체들과 공동체 안에서 연합하는 것~
그 바탕에는 순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지체의 역할)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 한성령 안에서 다른지체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순종 그리고 사람앞에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중에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은 각 지체들이 건강하게 맡은 바 역할을 잘 할 때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남은 올 기간동안 제게 주어진 일, 지체로서의 역할을 묵묵하게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 조차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교회공동체를 약화 시킬수 있겠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느슨해졌던 공동체의 삶과 우리의 역할 그리고 지체로서 나의 역할,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이번주 말씀 감사드리며, 일주일 동안 묵상하며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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