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7
훈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나눔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매 기수마다 사명자를 주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 짐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한사람 한사람입니다.
우리 교회가 성숙한 신앙인으로 채워 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적으로 점점 충실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교회당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훈련하면서 느끼기는 하나님께서 먼저 내적으로 충실하게 하시고, 보이는 교회도 완성하시는 것 같습니다.
속부터 가득차고, 보이는 부분도 완성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보이는 부분만 화려하고 내적으로 빈약하다면, 허울 좋은 개살구처럼 되고 말것인데, 하나님께서는 내적 충실로 부터 시작하여 외적 완성을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돌 쌓기 운동을 위해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양육반 수료식이 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수료를 위한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해결해야 할 부분들은 미리 해결하셔서 지장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충실한 출석과 불타는 사명감이 있다면, 수료하는데 걱정이 없을 겁니다.
출석과 과제 등이 부실한 분들은 그 부분을 보완하시면 다음 기회에 수료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수료는 못하시더라도, 앞으로 충실히 훈련에 임할 각오가 있으시다면 다음 단계로 진급하실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훈련받고, 크리스천 라이프를 형성해야 합니다. 믿는 자로서 삶이 나타 나야 합니다.
그 일환으로 이제 본격적인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묵상지를 준비했습니다.
훈련생들은 묵상지를 받아 가셔서 묵상하시고, 묵상 노트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묵상하시고, 말씀을 나눔으로 은혜가 더욱 커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나눔으로, 차원 높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세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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