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임종, 별세, 장례에 관한 사전 지식> 임 종 : 성도가 위독한 상태에 빠지면 가족들은 다음과 같은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임종 직전의 가족들은 울지 말고 침착하게 조용히 찬송하며 성경말씀을 들려 주어야 하며 (예: 요11:17-27, 요14:1-6, 딤후 4:6-8),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려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언장은 미리 법률가를 통하여 마련하여 둡니다. 성도의 유언은 녹음기에 담아 보존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에 즉각 알려 주어야 합니다.
별 세 : 성도가 세상을 떠나면, 해당 사랑방인도자 혹은 담임목사에게 연락합니다. 연락을 받게 되면 곧 교역자가 상가댁으로 별세 심방예배를 드린 후 장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장 례 : 상중에 있는 유가족을 위하여 교역자들과 사랑방 인도자 또는 소속기관장은 협력하여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장례는 교회식 장례절차를 밟아야 하며 입관, 발인, 하관시 일체의 미신적 행위는 삼가합니다. 장례일은 삼일장으로 하되 형편상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교회와 정한 시일). 주일은 피하고 다른 날로 정합니다.
장례후 : 장례 후 꼭 3일이 아니더라도 좋은 날을 정하여 성묘하실 수 있습니다. 별세 후 삼우제 혹은 49제등은 불교적 미신행위로 금해야 하고 집안에 빈소를 두는 것도 유교적인 제사 습관임으로 금해야 합니다.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