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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새전략 대책 마련한다
운영자 2010-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242
이단 새전략 대책 마련한다
이대위 5월 17일 ‘연구보고회’ 개최
신천지 등 5개 집단 침투방법 소개
2010년 04월 27일 (화) 14:05:36 정형권 hkjung@kidok.com

   
  ▲ 이대위 관계자들이 연구보고회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날마다 교묘해지는 이단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보고회가 열린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주요이단 최근 동향 및 새전략 대처방안 연구보고회’를 종전 5월 24일에서 5월 17일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장소는 총회회관이며, 오전 11시부터 실명이 확인된 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점검하는 이단은 신천지를 비롯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구원파(박옥수), 다락방(류광수), JMS(정명석) 등 5개. 이대위는 이들의 최신 전략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대처방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대위가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신천지의 경우 지난해에만 15% 성장했으며, 특히 인천지역(30%), 경남 진해·마산·진주(29%), 경남 울산·창원·제주(25.8%), 강원 춘천·강릉·속초· 동해(22%) 등은 급성장하고 있어 한국교회의 특별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천지의 변화된 침투전략은 크게 3가지로 과거에는 추수꾼을 통해 기성 교회에 침투했지만, 최근에는 캠퍼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도 본거지인 과천과 서울 등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또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단체로 위장해 은밀하게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호근 목사는 “지난 몇 년동안 꾸준하게 대책세미나를 개최해 (이단이) 발붙일 곳이 좁아졌다”면서도 “그러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캠퍼스와 중소도시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대위는 연구보고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전국교회의 각성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리즈 물 형식의 소책자 자료집을 제작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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