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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예배 자료
운영자 2009-01-25 추천 0 댓글 0 조회 151

설날에 드리는 가정예배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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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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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공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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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도 우리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셔서 여기까지 이르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건강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한 해를 주님의 뜻을 따라 언제나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육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얽매여 살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열매가 가득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저희들이 세운 계획과 결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고, 평탄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언제나 눈의 눈동자처럼 지켜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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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경봉독

……………………여호수아 1:7~9……………………

맡 은 이

설 교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맡 은 이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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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 자

(가족 모두 각자의 기도제목을 이야기하고 손잡고 함께 기도한 후 인도자나 집안의 어른이 마무리 기도를 한다.)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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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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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우리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희망찬 한 해를 맞이했지만 사람들의 어깨는 축 처져 있습니다. 한 해 동안의 삶의 전쟁을 어떻게 치러야 할 지에 대한 부담감으로 막막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주저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처럼 우왕좌왕할 것이 아니라 이 연초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여호수아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오합지졸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그렇게 쉽게 정복될 수 있는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 곳의 사람들은 장대한 아낙 자손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호수아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그는 막막했습니다. 큰 부담 속에서 어찌 할 바를 몰랐을 것입니다. 마치 사회, 경제적으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불안해하고 막막해 하는 우리처럼 여호수아가 그러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오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7절과 9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현실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마음이 중요한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용기 있고 담대한 마음은 환경을 바라보고 거기에 집착하거나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누릴 수가 없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어디를 가든지, 어떤 형편에 처해지든지 간에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바라볼 때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는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 약속을 믿음으로 갖게 되는 담대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중요한 한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7절과 8절 말씀에 있는 것처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 행하라’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실패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습니다”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소망을 가지고 힘있게 출발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입니다. 출발까지는 좋았는데 정로를 따라 걷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합니다. 적당히 타협하여 이리저리 치우쳐 행동합니다. 우리는 정로를 걸어야 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우리는 정로를 걷기 위해서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언제나 말씀을 묵상하여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멀리하면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면 승리하고 형통케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이 약속을 믿고 담대하여라. 우왕좌왕하지 말고 말씀에 기록된 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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