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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원리(Ⅱ)
이종문 2017-06-04 추천 0 댓글 0 조회 54

행복한 가정의 원리(Ⅱ)

 

 Ⅰ.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을 주셨다.

   돕는 배필인 여자를 지으신 것이 창조 사역의 완성이다.

 

Ⅱ. 하나님은 아담에게 짝의 필요성을 알게 하셨다.

   각종 짐승들이 짝이 있음을 보고, 자신의 짝의 필요성을 알게하시고, 배필을 주심

 

Ⅲ. 하나님께서 사람(남자/아담)에게 주신 특권

  1)명명권/이름을 부여하는 자는 지배권, 소유권을 갖는다.

  2)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주셨다.

    ①잠들게하신 후에/여자 창조에 남자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음

    ②갈빗대로 여자를 창조/밀접한 관계, 동반자 관계 임을 보여 준다.

    ③아담이 여자를 맞이하는 반응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3)아담이 여자를 맞이하는 반응(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여자라 칭하리라” 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여자를 자신에게 이끌어 올 때에 여자가 자신과 동일한 본질에서 왔음을 직감하게 되었다. 배필을 맞이하는 남자의 지극한 기쁨이 친근감있게 표현된 아담의 감격과 감사와 찬양의 노래이다. 그리고 아담은 그의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여자” 라 불렀다. “여자”(이솨)는 남자 를 뜻하는 ‘이쉬’(24절;민5:6)에서 파생된 말이다.

  “여자” 란, 남자와 구별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네케바’(1:27)와는 달리 “여자” 란 남자에게서 유래(由來)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단어이다. 또한 어원적으로도 여자는 남자의 뼈와 살로 지음받은 사실을 보여 준다. 결국 이것은 남자와 여자는 상호 결합되어 있는 불가분리의 존재로서,본질상 하등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교훈해 준다.

  잠5:18,19에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배필과 함께 즐거워하며 만족하게 살아가라.

 

Ⅳ.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행복한 가정의 조건(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했다.  이는 결혼 제도의 창시자요, 최초 결혼식의 주례자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결혼의 3대 원리를 찾아보자.

 

1)떠남의 원리(24상)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이는 분리의 원칙을 말하는데, 이는 단순히 분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를 떠난다” 는 어원을 보면, ‘중단하다’ ‘권리 재산을 포기하다’ ‘친구, 습관을 버린다’ 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시22:1에서는 “버리다” 는 단어가 떠나다” 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떠난다” 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 즉 전인격적으로 책임있는 존재로서 이제 상호 부모로부터 떠나 홀로 서는 ‘독립성’(獨立性)을 말한다. 더 이상 부모님의 조정 아래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두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결혼 전에 인간 관계에서 소중한 관계는 부모님과의 관계이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의 관계이다. “부모를 떠난다” 는 것은 이제 부모보다는 배우자와 자신이 속한 새로운 가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고려하는 것이다.

  또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관습이나, 사고를 고집하며, 배우자와 불화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들을 버릴 줄 알고, 배우자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가정의 가치관과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떠나야 한다. 떠남이 있어야 연합이 있다. 배가 항해하기 위해서는 두에서 떠나야 한다.  

 

2)연합의 원리(24중) “그의 아내와 합하여” 

  유기적 동등한 두 인격체가 만나 상호 협력함으로 같은 뜻을 이루는 ‘연합성’ 을 말한다. 이는 상호 이해와 신뢰와 인정과 인내와 헌신을 바탕으로 할 때 가능하다. 이런 사람은 강하며 생명력이 있다. 연합이란, 단순한 결합이 아니라, 조화를 의미한다. 배우자에게 100% 헌신하는 것이 진정한 연합이다. 영어 성경에서는 연합을 Cleave로 번역했다. 그 뜻은 ‘달라붙다’ ‘고착시키다’ ‘가까이 지내다’ ‘그대로 지속되다’ 이다.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갈라 놓기 전에는 떨어져서는 안 된다. 이것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 행복한 가정 생활의 비결이다.

 

3)한 몸의 원리(24하)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구별된 두 존재가 성숙한 사랑과 이해로서 영육간에 하나되는 ‘일체성’(一體性)을 말한다. 부부는 기도하는 일 외에는 분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둘이 한 몸” 을 이루라는 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만큼 강한 결집력을 가진다(마19:6).  한편 이러한 연합과 일체의 원리는 안식일과 더불어 인류 타락 전에 주어진 현재 상태의 결혼 제도는 장차 신약 시대에 신랑되는 예수님과 신부되는 그의 교회와의 완전한 ‘연합’ 을 예표한다(엡5:31,32).

  전4:9-l2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했다.  

  부부는 한 몸 됨으로 서로 도울 수 있고, 의지하며, 부부가 됨으로 누리는 유익이 크고, 앞 길에 장애물을 혼자는 뛰어 넘을 수 없지만, 함께 함으로, 능히 뛰어 넘을 수 있고, 공동체의 기쁨을 유지할 수 있다. 

 

 4)친밀의 원리(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했다.  

태초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는 서로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을 몰랐다. 이는 상호 ‘친밀성’ 을 말한다. 이것은 혹자들(Knobel,Kalisch)의 견해처럼 그들의 도덕적 상태가 미숙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부끄러움”(부쉬)은 몰상식한 일을 당하여 수치심에 빠지거나, 비상적인 것에 접하여 당혹스러워하는 것을 뜻한다.

런데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은

 (1)그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하나님의 영에 의해 성화되어 있었으며

 (2)그들의 전인격이 하나님께로만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수치심도 틈탈 겨를이 없었음을 나타내 준다.

 (3)그러나 이후 그들이 범죄하자 곧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는데(3:7,10) 이는 그들이 감각적 충동과 육신적 욕망에 끌려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16,17절)을 파괴한 결과, 순결한 인간의 영육 상태가 오염되고, 파괴된 결과로서 파생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부끄러움’ 은 인간 타락의 결과로서 원초적 거룩함의 상실감에서 오는 부자연스럽고, 불안정한 정신 상태의 한 양상임을 알 수 있다.

  성도 여러분! 부부 사이에는 순결, 신뢰, 하나 됨이 있어야 한다. 미혼들은 이것을 혼수로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최고의 혼수이다.부부는 서로 간에 열려 있어야 하며, 오히려 그 약점들 때문에 서로를 울 수 있어야 한다.  


5)일부일처제의 원리

  하나님께서 아담의 베필로 한 여자 하와를 지어 부부로 연합시킨 것은 일부일처제의 직접적인 증거가 된다(18~23).  또 십계명중 제 7,10계명 역시 이 원리에 대한 증거가 된다(레20:10;신5:18,21) 그러나 라멕(창4:19) 이후부터 이 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성경에는 일부다처제에 대한 여러 사례가 나온다(창16:3;29:25,30) 타락한 인간의 본성의 욕구로 일부다처는 많은 피해를 가져왔다(창16:3) 타락한 인간의 본성의 욕구대로 일부일처제는 많은 피해를 가져왔다(창 21장;삼상1:6) 결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일부일처제와 이성애적 관계를 통하여 자녀를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계획하셨다.

  창조의 토대에 근거한 가족은 계명에 순종하고, 영화롭게 할 인간 종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우리들은 두 주 동안 행복한 가정 원리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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