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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공경과 하나님의 약속
이종문 2017-05-14 추천 0 댓글 0 조회 72

부모 공경과 하나님의 약속(엡6:1~3)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다. 이 세상에서 많은 말 중에 가장 고상하고 좋은 말 어머니  ‘아버지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어버이의 사랑보다 더 크고 귀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왜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나? 인간의 도리이기 때문인가? 그러나 그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성경에 나온다.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부모님을 공경하며 효도하시길 바란다.

 

Ⅰ.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차원에서(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제 5 계명은 대인(對人) 계명 중 가장 으뜸이 되는 “약속있는 첫 계명(엡6:2)으로서 곧 부모 공경에 대한 계명이다.

   여기서 “공경하다”(카베드)는 ‘존경하다’ ‘영광되게 하다’ 란 뜻인 ‘카바드’ 령형으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가리킬 때도 사용되는 말이다(잠3:9).  따라서 이는 부모를 공경하되, 마치 하나님을 경외하듯 섬겨야 됨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루터(Luther)는 여기의 “부모” 를 ‘하나님의 대리자’ 로 이해했다.    

 부모는 부모라는 그 위치 하나만으로도 부모의 권위, 부모가 서야 하는 자리가 있다. 부모의 자리, 부모의 위치는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고유한 권위이다. 우리들은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은 부모의 권위를 하나님을 대신하여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차원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해야 한다.

  또한 본문 말씀에도 부모에게 순종할 것을 명령하고 계신다. 성도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Ⅱ. 주안에서 공경해야 한다(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했다. 우리들은 여기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원칙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원칙이 무엇인가? 바로 “주 안에서”(in the Lord)이다. 이는 자녀가 부님께 순종할 때, 주님께 순종하는 범위 내에서 순종해야 함을 말한다. 불신자인 부모님의 뜻에 순종하다  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어길 때가 많다. 그러니 불신 부모님을 두신 분은 그들이 먼저 신앙인이 도록 전도해야 한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했는데 “순종하다(휘파쿠오)는 ‘~에 의해’ ‘~아래에를 의미하는 휘포  듣다’ ‘청취하다 를 의미하는 쿠오 의 합성어로 귀를 기울이다’ ‘복종하다’ ‘따르다 의 뜻을 지닌다.

  순종은 언제나 부모의 말씀을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음  의미한다. 자녀는 언제나 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말씀을 하실 때, 건성으로 듣지 말고, 경청해야 한다.

  이것이 으니라 자녀들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의로운 행위라는 것이다. 옳다(디카이온) ‘정의 를 말한다. 같은 교훈을 다루는 골3:20은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고 했다. 

 불의는 남을 화나게 하고, 피곤하게 한다. 그러나 의로움은 신나게 하고, 기쁘게 한다.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이것이 옳으니라 성도가 부모님께 순종하는 일은 람으로 마땅한 일이다. 2가지 마땅한 일이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부모님께 순종하는 일이다. 순종의 법칙을 깨리는 사람에겐 형벌이 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 안에서 부모님을 잘 공경하여 하나님께 칭찬과 많은 상급을 받으시길 바란다.

 

 Ⅲ. 부모 공경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다(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했다. 이는 70인역(LXX)의 출20:12과 신5:16에서 언급된 십계명 중, 제 5계명을 자유롭게 인용한 것이다.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했는데 십계명의 제 2계명에도 약속이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 제 5계명이  계명라는 것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다.   

 ①첫째 으뜸으로 해석하며 으뜸되는 복 약속 계명으로 보는 견해, 

 ②십계명을 제 1-4계명과 제 5-10계명으로 구분하여 인간 관계에 관한 계명 중에 첫째 계명이라는 견해,

 첫째 를 유대인 아이들이 첫째로 배우는 계명이라고 보는 견해(Braune, Stier), 

 제 2계명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 아니라, 제 5계명이 진정한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는 견해(Meyer, Robinson) 등이 있다.   

  이상의 견해들 가운데 첫째 를 유대인 아이들이 첫째로 배우는 계명이라고  견해는 제 5계명이 어린이를 위한 첫 계명이 아니라, 약속 있는 첫 계명라는 점에서 합당하지 않으며, ④제 2계명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 아니라, 제 5계명이 진정한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는 견해는 비록 일반적 성격의 것이라고는 하나, 제 2계명에도 약속이 있다는 점에서 합당하지 않다. 

 그러나 제 5계명은 순수하게 복만을 약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①의 견해가 당성이 있다고 본다.

 한편 여기에 언급된 약속이란, 다음 절에 언급된 장수하는 복을 말한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 이라 했는데, 인간관계에 있어 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사람 를 다루는 첫 계명이 바로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약속있는 효도를 잘 하심으로, 이 나라에 윤리와 도덕과 규율과 질서가 바로 서기를 바란다.

 

 Ⅳ.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잘 된다(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했다. 바울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신5:16)란 문구를 “땅에서” 로 자유롭게 변형시켜 인용하고 있다.

 여기서 “네게 준 땅” 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리라고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하신 언약의 땅 “가나안” 을 가리킨다(창12:7). 그런데 “주다”(나탄)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지금 현재’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계신다는 의미인데, 이는 이미 하나님께서 주리라고 약속하신 이상 이스라엘은 지금 비록 시내 산 앞에 머물러 있으나, 그 땅을 차지할 것이나 마찬가지임을 보여 준다.

  성경은 부모님께 효도하면, “땅에서 장수하리라” “네 생명이 길리라” 했는데 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곳에서 장수하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후손이 대대로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되는 것을 함께 의미한다. “땅에서” 는 본래 구약성에서 “가나안” 을 가리킨. 그러나 이 약속은 영원한 가나안의 상속을 말한 것이 아니라,한 계명을 지키는 것은 역사적인 삶에 있어서 구원과 복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의 사람들믿음의 대 즉 다음 세대를 이어갈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차원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며, 순종하라. 그러면 약속된 복을 받게 된다.부모님께 순종하며 공경하되, “주 안에서” 하시기 바란다. 이것이 옳은 일이다. 와 같이 말씀대로 효도함으로 범사에 형통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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